"대기기간 최소화!"...폴스타4 내년초 1천대 빠른 출고 걱정 마!
눈카뉴스
yyyyc@naver.com | 2025-11-22 14:43:00
전기차 보조금 개시 2월 즉시 출고 준비
6천만원 이상 수입차 중 판매 1위
6천만원 이상 수입차 중 판매 1위
전기차 폴스타가 주력 모델 ‘폴스타 4’를 내년초 전기차 보조금 개시와 함께 즉시 공급할 것임을 강조했다.
매년 물량 확보와 보조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기차 업계의 상황을 고려해 내년 전기차 보조금이 개시되는 2월 중순부터 폴스타4 약 1000대 규모를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공언했다.
올해 폴스타 4의 대기 기간은 평균 3개월에서 6개월이 소요됐다. 전기차 보조금도 그렇지만 글로벌 인기 모델이어서 물량이 바로 바로 공급되지 못했던 탓이다.
폴스타 4는 올해에만 2167대가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10월 기준 6천만원 넘는 수입 전기차로는 아우디 Q4 e-트론 2,458대, 폴스타 4와 포르쉐 타이칸 1,466대 정도다.
폴스타 코리아는 내년부터는 연초부터 물량 확보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출고 적체를 해소하고, 국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폴스타 4는 할인이 거의 없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6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 구성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5 올해의 디자인’상을 받는 등 제품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눈카뉴스 최영인 기자 yyy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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