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하던 이차전지주가 로봇 산업에 대한 희망을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차전지주는 삼성 SDI 등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반등의 물결을 타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차전지주가 업종 전반에서 강세를 보인 것.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이차전지 TOP10 지수는 전일 대비 5%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불과 열흘 만에 약 13% 선을 넘나드는 수치다.

개별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각각 4%대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코프로(11.41%)·에코프로비엠(7.81%)·엘앤에프(10.04%) 등 주요 소재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다.
최근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이 증시 핵심 테마로 부상하면서, 로봇 구동에 적합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전고체배터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로봇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자동차처럼 빠르거나 큰 이동거리가 아닌 반면, 장시간 작동과 고출력·고안정성이 동시에 요구돼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높인 배터리가 요구된다.
최근 잇따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전기차 개발과 생산 확대 정책을 취소하면서 K배터리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향후 모든 미래형 모빌리티나, 특히 로봇 등은 모두 독립적인 배터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시 K배터리가 부활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눈카뉴스 최영인 기자 yyy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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