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6 경주차 이렇게 바뀌었다..."와~ 이렇게 작아졌다고!?"
눈카뉴스
yyyyc@naver.com | 2026-01-13 12:35:49
맥라렌 vs 메르세데스 vs 레드불
포뮬러원 경주차가 새 시즌 큰 폭으로 변화한다. 가장 큰 변화는 경주차 차체 크기의 축소다. 프런트윙부터 시작해 전체적인 전장과 전폭이 좁아진다. 폭은 10cm 작아지고 전장은 20cm 줄어든다. 엄청난 변화다.
애초 포뮬러원의 새 시즌 규정 변화는 파워유닛에 있을 거란 예측이 강했다. 현재 사용중인 1.6 터보 V6기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큰 변화가 있을 거란 전망이었다. 하지만 변화는 크지 않았다.
결국 앞으로 5년간 시행될 F1 엔진의 제원은 그대로 6기통 1.6 터보를 쓰면서 전기모터의 힘이 조금 더 강해졌다. 기존은 전기모터로 470마력 가량을 내고 엔진은 600마력 가량의 힘을 내 총 에너지 출력 최대 1060마력을 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 전기모터의 출력 허용치를 늘려 1100마력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경주차 자체의 공차중량이 더 가벼워지면서 스타트와 직선 구간에선 사실상 날아가는 수준으로 진화한다. 최대 시속은 350km 가량인데 360km도 뚫을 것으로 예측된다.
모두 11개 팀은 5개의 엔진공급사와 호흡을 맞춘다. F1 엔진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는 전 세계 5개에 불과하다. 메르세데스, 페라리, 혼다에다가 새롭게 레드불포드, 아우디가 엔진공급사로 낙점받았다. 올 3월 시즌 초가 중요하다. F1은 한번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하면 5년 단위로 모든 경기를 휩쓸어 온 관례 때문이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맥라렌, 그 이전 4년연속 우승했던 레드불, 전통의 강자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이들의 피말리는 스피드 경쟁이 곧 전 세계를 열광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미국 팀의 첫 창단과 출전이 승부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GM의 고급브랜드 캐딜락이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하위 고급브랜드 아우디가 F1 판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눈카뉴스 윤여찬 기자 yyy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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