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삼박자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2026 시즌 개막전을 개최한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이번 개막전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은 ‘Race 2 One’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20주년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드라이버와 팀, 팬이 하나로 연결되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지향한다.
경기 구성도 한층 풍성해졌다.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중심으로 GT4, 프리우스 PHEV, 금호 M, 알핀, 래디컬 컵 코리아 등 총 8개 클래스가 운영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 환경 역시 대폭 개선됐다. 기존 관람석 외에도 데크형 관람 공간 ‘테라존’이 새롭게 마련돼 시야와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캠핑과 레이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노우피크 캠핑존’도 조성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현장에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쉐이크쉑, 고피자 등 F&B 브랜드가 참여하며, CJ CGV와 CJ온스타일 등 CJ 계열 브랜드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심레이싱 체험과 협업 의류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의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개막 첫날에는 원년 레전드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엔진 스타트 세레모니가 열리며, 둘째 날에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경기는 TV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6000 클래스는 KBS2에서 생중계되며, 일부 경기는 ENA SPORTS와 tvN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에서는 YouTube, TVING,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올해 슈퍼레이스는 총 8라운드로 진행되며, 1~2라운드와 7~8라운드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연속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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