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열 멀티시트는 탑승과 눕기 기능 겸해

최근 카니발 캠핑카 합법 개조 사례가 인기를 얻는 가운데 카니발 4세대 9인승용 '의전시트+파워뱅크210A'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카니발은 9인승이면서도 승용차로 허가받은 국내 대표 패밀리 밴으로 통한다. "실내 공간은 카니발을 따를 자가 없다"는 이야기가 손색없을 정도로 넓다 보니 회장님이나 연예인 전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운전석 1열 시트는 살짝 손을 보고 2열과 3열은 대대적 수술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열시트는 완전한 1인용 독립시트가 편안함의 상징이 되고 있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에 LED 앰비언트 라이트까지 적용해 화려함도 겸비했다.
움직임도 자유자재다. 앞뒤로 슬라이딩은 V자 레일을 이용해 움직인다. 탑승한 뒤 시트가 후방으로 밀릴땐 두 개의 시트가 서로 모아지는 구조다. 이는 3열로 탑승객이 진입하도록 배려한 것.
등받이 리클라이닝도 45도 까지 제쳐지기 때문에 2열은 회장님의 편안한 이동간 휴식을 제공한다. 시트의 암레스트에는 전동 팝업형 리모컨이 설치돼 있어 조작도 편리하다. 온열 시트 기능과 냉풍 기능은 물론 마사지 기능까지 들어가 있어 장거리 이동시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버금간다.

2열 회전도 가능하다. 일명 뒤보기 형태로 2열 시트를 돌려 놓으면 3열 침대시트와 연결해 편안히 누울 수도 있다. 3열의 침대형 시트의 세로 길이가 성인 누울 만큼의 공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2열 시트 쪽에 발을 얹으면 180cm 신장의 성인도 하루 이틀 정도는 발뻗고 차박이 가능한 구조가 된다.

3열 시트는 탑승하지 않을땐 실내 버튼이나 시트상 리모콘을 이용해 180도로 완전히 펼칠 수 있다. 시트에 심어져 있는 온열 기능이나 냉풍 기능을 켜면 야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인산철 배터리도 카니발 4열 바닥에 숨겨져 있어 2박 3일 정도는 충분히 220볼트 등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멀티 패널을 이용해 실내 램프나 시트의 움직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했고, 차박에 필요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도록 전자레인지, 인덕터, 커피포트 등도 맘껏 이용할 수 있다.
견적은 옵션에 따라 워낙 다양해 풀옵션 기준 2000만원까지 들어갈 수 있다. 모든 작업이 완성된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튜닝 검사까지 마치면 정기적인 자동차검사도 문제없어 많은 차박족들이 관심있어 하는 캠핑튜닝 사례다.
눈카뉴스 윤여찬 기자 yyy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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