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 캐딜락-아우디 데뷔 활약상 기대
2026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최상위 7위권 브랜드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F1 경주차 규정의 변화가 시작되는 해다. 올해 결정된 규정은 향후 5년간 F1 규정을 따르게 된다. 올 한해 농사가 향후 5년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주차 스펙 규정은 더 작고 가볍게 바뀌었다. 바닥면의 높이를 1cm 남짓에서 살짝 더 올려 잡은 것도 각 팀의 F1 경주차 제작에서 어려움을 주고 있다. 윙도 더 낮고 작게 사이즈를 줄였다. 차체와 무게가 줄어들면서 공기역학에 필요한 외형 디자인도 소폭 작게 설계된 것.
2025 챔피언카인 맥라렌의 경주차를 보면 예년과 확연히 비교된다. 먼저 타이어를 감싸던 휠 장식이 사라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다. 지금까지 F1 역사상 휠 덮개가 생기고 사라진 건 몇 차례 없었다. 이번엔 휠이 완전 오픈휠 구조로 바뀌게 됐다. 노우즈 부분도 맥라렌의 경우 예년 보다 확연히 낮고 작은 사이즈로 줄어다. 노면에 거의 붙다시피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신 후륜쪽 지느러미식 장식은 더 커졌다. 전륜 부분을 다운사이징 했고, 후륜쪽 상단은 더 큰 가니시를 설치해 안정감을 줬다고 할 수 있다. 더 빠르고 더 날렵하면서도 더 가벼운 모양새를 띄게 됐음을 알 수 있다.
올 시즌 새로 F1에 발을 딛는 팀들은 전통의 디자인에 좌우 비대칭 리버리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하고 묵직한 기운이 도는 디자인으로 미국 정통 브랜드인 GM의 산하 브랜드 캐딜락과 독일 정통 브랜드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가 그 주인공이다.
캐딜락은 미국으로 F1 권한이 넘어가면서 올해부터 큰 메리트를 갖고 데뷔전에 임할 전망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나머지 팀들의 대응도 강력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 이후 미국의 자국중심적 상황이 F1에도 영향을 끼칠지 전세계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로 유럽 각국에서 갖고 있는 반미 정서는 갈수록 팽창하고 있다. 특히 종합산업인 자동차 분야에서 미국과 유럽의 한판 승부가 F1에서 대변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려한 마케팅과 엄청난 자동차 산업의 변화가 올해 첫 개막전인 호주에서 열린다.
눈카뉴스 최영인 기자 yyyyc@naver.com 사진=맥라렌 캐딜락 아우디 F1
[저작권자ⓒ 눈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캠핑개조] 카니발 7인승 150만원에 차박 꾸미기](https://nooncar.kr/news/data/2026/02/13/p1065584288803928_39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