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로봇, 통신망 사업 등이 핵심
보스턴은 2028년 로봇 생산 추진

우주·로봇 분야 양대 혁신기업이 IPO를 추진한다. 역대급 밸류에이션이 기대되는 기업은 테슬라 스페이스X와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SpaceX)와 현대자동차그룹 소유의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미국 증시 상장을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이스X는 1.5조 달러 목표로 역대 최대 IPO를 목전에 두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3년 뒤 목표인데 비하면 바로 코 앞에 둔 IPO다.
스페이스X는 2026년 약 1.5조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목표로 30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는 대규모 IPO를 추진 중이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중 주식 구조를 검토하고 있어 머스크가 소수 지분으로도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약 150~160억 달러의 매출에 80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여름 6월경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링크가 이끄는 수익 구조는 매력적이다.
스페이스X의 사업 구조는 발사 서비스에서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으로 급격히 전환되었으며, 1만 개 이상의 위성을 배치하여 85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스타링크는 2025년 전체 매출의 65~70%를 차지하는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로, 기존 위성 통신망의 단점을 개선하고 케이블 및 셀룰러 통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미 스마트폰 내 안테나만으로 위성을 연결하는 다이렉트투셀 서비스를 런칭하며 통신사 시장까지 진출했다. 항공 산업에서도 유나이티드항공 1,000대, 인터내셔널에어라인그룹 500대 이상의 항공기와 계약하며 B2B 시장으로 확장 CNBC 중이다.
스페이스X의 주요 사업 분야는 발사 서비스, 스타링크, 스타실드 등이다. 이 가운데 스타링크는 지난 해까지 6,000개 이상의 위성을 배치하여 100개 이상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일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저궤도 위성 브로드밴드 시스템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스타십은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 시스템으로 완전한 재사용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하여 우주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80억 달러 밸류에이션이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소유의 보스턴다이내믹스도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가 최대 28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인수 당시 11억 달러였던 기업가치가 2026년 1월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주목받으며 급등한 것이다.
2027~2028년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2028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3만 대의 로봇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처럼 두 회사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 후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스페이스X는 우주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눈카뉴스 최영인 기자 yyyyc@naver.com
[저작권자ⓒ 눈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획]](https://nooncar.kr/news/data/2026/02/16/p1065618819563924_457_h2.jpg)
![[시승] "진짜 따져보자" 전기차 vs 하이브리드 vs 가솔린...연료효율서 순위 매겨보니](https://nooncar.kr/news/data/2026/02/15/p1065609401358807_663_h2.jpg)
![[F1] 포뮬러 머신 이렇게 바뀌었다...2026 스펙의 변화와 미-유럽 대결 "기대된다"](https://nooncar.kr/news/data/2026/02/15/p1065583754811566_280_h2.jpg)











